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미고 2014.04.12/13:27:09
안녕하세요 Grace님!!^^*
직접 뵙진 않았지만 글에서 느껴지는 상큼함이 아주 귀여운 분이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할까 말까 고민을 많이 하신 흔적이 아주 많이 보입니당ㅎㅎ
많은 고민 끝에 시작했는데,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즐겁게 수업을 하신다니 정말 다행이네요ㅎㅎ봄이라서 그런지 저는 요즘 벚꽃만 봐도 설레이고 괜스리 기분이 들뜨고 한답니다ㅎㅎ
이런 글을 읽으니 기분이 더 날아갈 것 같네요~~>.<

외국인 공포증을 떨쳐버리고, 재미있게 수업하시니 영어일기도 쓰시고, 점점 더 영어와 친해지는 시간이 되시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즐겁고 재밌게 해야 실력도 모르는 사이 쑥쑥 느는 법이죠ㅎ 지금과 같은 열정이 딱 일년만 가면 좋겠네요ㅎㅎ
그러면 어느새 영어로 프리토킹하는 자신을 발견하고 놀라실 것입니다. Grace님 화이팅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