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Tony.Lee 2014.12.05/15:52:03
반가워요. 모니카님!!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죠? 저도 처음에는 무지 등에 땀 났는데, 이제는 어느정도 마음의 여유를 찾은 상태입니다.
저는 예습은 잘 못해요. 좀 게을러서... ㅋㅋ
그런데 수업 끝나면 수업노트하고 녹음파일을 메일로 보내주어서... 무조건 하루에 한번 이상 듣고 수업노트를 보고 복습을 해요.
아주 잠깐씩의 투자인데도 효과는 엄청 좋은 것 같아요.
처음 녹음파일을 들을 때는... 1분도 못 들었어요.
어설픈 제 영어 실력에 얼굴이 빨개지고 ... ㅎㅎ
아무도 모르게 혼자 듣는데도 엄청 쑥스럽고 그렇더라구요.
그런데..자꾸 자꾸 듣다보니.. 내 발음이 어디가 이상한지, 엑센트 문제라던지...
확실히 문제를 아니까.. 고치기 쉽더라구요.
모니카님도.... 이왕 시작한 영어공부.... 두 아이와 함께 해 보세요.

어떤 어린이 교육 전문가가 그러는데, 엄마가 영어를 잘하면 그 아이는 영어학원 안 보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

파이팅 하세요.
jimmy 2014.12.09/22:31:42
엄마가 영어를 잘하면 4분의3은 온 셈이죠~
부모보고 배우니까요!
영어공부를 두아이와 하시면 나중에 두아이가 영어를 잘하게 될겁니다
녹음한것도 들어봐야해요.
나중에 보고나서는 내가 여기서 틀렸구나,
여기서는 이렇게 쓰이네!등등 여러가지 정보를 배울수 있어요
수업시간에 놓여서 아쉬운 것들도 보구요.
예습은 5~10분 정도만 본문을 보세요.
어느정도 예습한 느낌이 든답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길게 쓴적은 처음이예요.
만날1~3줄만쓰는데...
jimmy 2014.12.10/22:24:38
베스트나 완소후기된다에 한표!
Monica Shim 2014.12.18/09:30:55
네..저도 녹음파일 들을때마다 손발이 오글오글..그래도 시간이 지나면서 얼굴에 철판도 씌워지고..할만해요..^^정말 Tony님과 Jimmy님 말씀처럼 우리아이들 영어 잘했으면 좋겠네요..저도 같이 잘하구요.감사해요..화이팅!!!
관리자 2015.01.06/11:52:16
******************************************
축하드립니다. 12월 완소 후기로 선정되셨습니다^^
Monica Shim님께 5,000점 적립금이 지급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