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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suji 2015.03.21/10:34:44
저 또한 kay 선생님의 말투에 그렇게 느꼈습니다.. 그리고 몸이 안좋으신건.. 이해하겠는데 하루는 임의로 시간을 줄이시고,, 하루는 저 혼자 떠들으래여...;; 그래서 체인지 했습니다..
CEO 2015.03.23/23:27:07
안녕하세요 Debbie님.
기분이 많이 언짢으셨을 것 같아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Kay강사님께서 요 근래에 목상태가 많이 좋지 않아 바로 전날과 저번주에 두번 병가를 내시고
아직 컨디션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수업을 무리하게 진행하시다보니 이런 문제가 발생한 것 같습니다.ㅠ
강사님이 절대 화가 났거나 기분이 상하진 않으셨다고 말씀 하십니다...
수업에서는 말을 많이 해야하는 데 아무래도 목소리가 마음대로 나오지 않고 목이 많이 아파서 정상적인 수업이 진행되지 않으셨던 것 같습니다ㅠㅠ
해당 수업 녹음파일은 담당 팀장과 강사 총괄 매니져가 함께 듣고, 강사님과 일대일로 면담을 한 뒤 충분히 이야기를 나누도록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몸이 좋지 않은 강사님들의 경우 되도록이면 서브수업을 주지 않고, 학생분들이 수업시간을 변경 지정해도 최대한 다른 강사님에게 다시 변경을 해드리는데, 급하게 시간을 바꾸면서 저희가 미처 조치를 취하지 못했네요ㅠㅠ
이점 너그러이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시는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충분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MK 2015.03.30/12:30:23
동일한 내용으로 강사 변경하려고 들어왔다가, 이글을 보게 되네요.
비단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개선이 이루어져야할 것 같습니다.
무서워서 통화가 꺼려지고, 오히려 자신감을 위축 시켜요
자세한 내용은 따로 올리겠습니다...
CEO 2015.03.31/18:17:14
Kay 강사님은 몸이 좋지 않으셔서 결국 4월1일을 끝으로 더이상 수업을 진행하시지 않기로 하였습니다..ㅠ
자세한 피드백 잘 보았습니다. 아미고톡을 아껴주시고 관심어린 피드백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