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베스트후기엔 20,000점의 적립금
완소후기엔 5000점의 적립금을 쏩니다!
|
||||||||||||||
이걸 질문있어요에 올려야할 지 고민했지만 마지막 날이니까 여기 올립니다.
일단 전화영어는 좋았어요~ 물론 근처 회화학원에서 말도 몇마디 못하던거 생각하면 장족의 발전이나 여전히 좋지 못한 실력입니다. 흑흑 ㅠ 도움이 많이 되었다는 것은 당연한거구요!!!!!!!!!!!!!!!!!!!!!!!!!!!!!!!
네, 인정해요. 여기 후기에 올리신 많은 분들의 의견을 받아 동의합니다아!!!!!!!!!!!!!!!
2강 수강하면서 홀딩도 많이했고 결석도 많이했고, 사정상 게시판에 부탁드려서 연기를 해주신 점은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피드백이 잘 되고 있다는 표시니까요.
결석, 홀딩, 연기 등을 보면, 어떤 측면으로는 저도 참 문제가 많은 수강생이었죠 ㅠㅠ
그러나 제가 느낀 단점도 있습니다. 이제까지 그냥 저냥 있었는데 마지막날이라서 그런지 뭔가 좀 ㅎㅎ
30분 주 5일 수업이나 항상 29분 28분 저~번엔 27분때에 수업이 끝난 적도 있습니다. 항상 요거는 그냥 그려려니 하고 넘어갔어요. 그런데 마지막 오늘 수업도 29분에 똑~! 그냥 29분 수업이라고 생각하는게 나을 법도 해요. 스카이프를 해서 그런지 끊김도 종종 있었구요. 최고는 얼마전고 오늘 이었던것 같네요. 오늘 10분~15분 굉장히 끊겨서 10분까지는 계속 전화 끊고 다시 걸고 끊고 다시 걸고, 10분을 통으로 날렸구요 그런데 결국 수업을 계속 이어갔는데, 오늘도 29분에 수업이 끝났어요. 제가 영어가 짧아서 이 상황이 계속 되었는지. 그리고 보다시피 제가 영어로 말을 잘 못해요 뭔가 말하고 싶은데 못하는 그런 수준이에요 ㅋㅋㅋ 몽가 이와 같은 말을 하기도 참 애매하고 좀 소심한 편이라더 애매하고..ㅠ 개인적으로 얼굴을 붉히거나 하는 일은 만들지 않았으면 해서(소심한 점도 있겠지만) 또 말도 못하고, 오늘따라 괜히 마음에 걸리네요~ㅋㅋㅋ 그리고 시간이 지날 수록 뭔가 성의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건 주관적인 느낌일 수도 있지만.
이것이 저럼한 가격 탓은 아니겠죠?ㅠㅠ 아미고 잉글리쉬의 저렴한 가격과 빠른 피드백, 그리고 전화영어로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많이 없앨 수 있다는 점은 굉장한 장점이었지만 그래서인지 더 아쉽기도 합니다. 물론 아미고가 아닌 타사의 전화영어 선생님 또한 이와 같은 수도 있겠지만 왠지 기대가 많았던 터라 아쉬움도 크네요^^ 그래도 라인을 개선한다고 하시니 통화품질은 나아지리라 믿겠어요~ 그리고 수업을 마치는 시간이 점점 빨라진다는 느낌은 30분이라는 수업을 신청했는데 꽉 채우지 못해서 좀 그렇다는 느낌도 있지만, 소홀함을 당한다는 느낌? 소홀해지는 느낌이 많이 들어서 마음에 많이 걸렸어요~ 어떻게 보면 제가 돈 주고 수업하는데 뭐가 이렇게 불편한건지, 1분으로 말하기도 그렇고 안하기도 그렇고~ 근데 이게 성의가 부족해지는 느낌이기도 하고~ㅎㅎ
시험을 준비해야하기도 하고, 몇달은 바빠서 전화영어를 하지 못할 것 같지만, 그래도 또 해보고 싶어요~ 아마 두어달 뒤에 다시 돌아올거에요ㅋㅋㅋ 그땐 회화위주의 교재로 바꾸고 싶네요! 지금 캔유빌리브잇하고 있는데 뭔가 회화가 느는니 마는지 모르겠어요 ㅜ 근데 이런 일이 또 발생하면 소심한 가슴에 사이가 틀려서 수업이 웩 될까봐 ㅠㅠㅠㅠㅠㅠㅠ 말도 못하겠죠 ㅠㅠㅠ 엉엉 그러다가 강사들 사이에 블랙리스트로 소문나면 어쩝니까 엉엉 ㅠㅠ 나도 돈 내고 한 수업인데요 참 ㄷㄷ
위와 같은 점을 제외하면 수업에 충실하고 발음 교정도 잘 해주시고, 잘못말한 말이 있으면 잘 고쳐주셔서 좋았어요~
ps-제가 질문있어요! 게시판에 10분~15분동안 라인때문에 수업이 엉망이었다는 글을 올렸다면 아마 연기로 수정을 해주시고 추가 수업을 주셨을 수도 있다는 사실은 알지만, 오늘이 마지막이었고 저번에 또한 라인 문제로 인하여 연기를 했다는 것을 알기에 또 그곳에 글을 올리기 뭣했어요~ 마지막날을 남겨두고 1일 연기, 1일 연기 참.. 애매하게 됫어요~ 그리고 전화영어하면서 저는 항상 즐거웠는데 1분 이러한 시간때문에 기분이 상했다고 생각하면 스스로가 괜히 쪼잔한 느낌이 들어서 마음이 안좋았는데 마지막까지......................에휴 이걸 말을해야 말아야 해나 많이 고민했습니다.
후기들이 다 좋은 내용인데 제가 유난히 예민한 건가요.......ㅎ.ㅏ.................... 이런말 안올리고 싶었고 저도 좋았다고만 하고 싶은데 이런 느낌.. 아미고 맘에 들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그랬는데 정말 난감합니다요 ㅠ 저는 어쩝니까ㅜㅜㅜㅜㅜㅜㅠ, 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