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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원래 토익보러 가야했는데,, 연평도 때문에 못갔네요. 두달 준비한게 수포로 돌아갔네요. ㅋㅋ...
11월초까지 OO샘이랑 공부하다가 토익준비때문에 잠시 홀딩해서 다른 샘으로 바꼈는데... 저랑 좀 안맞아서 교체했네요.. 이번 샘은 잘 맞길..
이제부터 솔직한 제 심정을 써보겠습니다.
저는 원래 일반강좌로 수업을 들었습니다. 영자신문강좌가 생기고 흥미가 생겨 이걸로 공부하게 되었는데요, 수강신청할 때 제가 사장님께 여쭤봤었죠. 영자신문강좌가 왜 일반강좌보다 약간 더 비싼가요? 라고.
그때 사장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죠. "영자신문을 저희도 구입해서 드리는 것이고, 영자신문을 위해 새로운 강사를 뽑고 또 경력 많은 베태랑 선생님으로 배정해야 해서 약간 더 비싸게 책정되었습니다."
전자는 완전히 동의하고 불만이 없습니다. 근데 후자는.. 그게 사실인가요? 제가 겪어본 바로는 아니었네요. 근거 없이 추측하는거 아닙니다. 영자신문강좌를 맡을 새로 뽑힌 강사가 있는지 알아봤지만 안타깝게도 없었죠. 현재 있는 샘들을 폄하하는게 아닙니다. 현재 계신 분들중에 많은분들이 출중한 영어실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저는 그저 거짓말 하신것에 대해 실망했을뿐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그때부터 아미고에 대한 애정, 훌륭한 전화영어를 하고 있다는 자부심과 자족감을 읽어가기 시작했죠. 소심한 성격이라 말안하고 계속 혼자 속으로만 생각하고 있었죠.
이런 부정적인거 말해서 뭐하나.. 라는 생각도 했지만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비판하는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항상 긍정적일수만은 없잖아요. 사람은 완벽하지 않으니까요. 고로 아미고잉글리쉬도 마찬가지겠죠. 그래야 더 발전할 부분이 있는거니까요.
이글을 읽어서 기분이 나쁘시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아미고잉글리쉬가 번창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From Koa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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