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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0시 30분에 Tine 선생님하고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재택근무라서 그런지 처음 통화에서 잘 안들려요. 처음 시작할때 3~5분정도 끊겨서 들리거나 잡음이 많이 들려 제가 고도의 집중을 해서 들어야 해요. 영어가 많이 짧아서 Tine한테 부탁 할 수 도 없어요. 5분이 지나면 깨끗한 통화를 하면서 수업을 진행 하여 만족스러운데, 처음 시작할때 계속 그러네요.
그리고, Tine 선생님 최고입니다. 영어를 한마디 하기도 힘들어하는 저를 영어에 흥미를 주며 잘 이끌어주셔서 30분 수업이 너무 짧게 느껴져요.
Tine 선생님한테 살살~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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