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베스트후기엔 20,000점의 적립금
완소후기엔 5000점의 적립금을 쏩니다!
|
||||||||||||||
요즘 너무 만족스러운 수업하고 있고. 영어실력도 조금씩 늘어가는 것 같아서 이렇게 수강후기 남겨요~
우선 아미고 잉글리쉬와 어학연수에 대해 비교해 보겠습니다. 사실 제가 진짜 어학연수도 다녀와보고, 아미고 잉글리쉬두 해보지만... 사실 요샌 이런 생각 많이 해요. 충분히 한국에서도 유창한 스피킹 실력 만들수 있구요. 거기서도 똑같아요.. 백지에 상태에서 나가봤자 느는 실력의 한계라는게 존재하는데 너무.. 무조건 나가보자 이런분들께 1년은 공부하시고 나가라구 말씀드리고 싶어요. 사실 지금도 외국 나가고 싶은 맘이 굴뚝 같지만 제 실력 아직도 많이 부족한 것 같아서 계속 공부중이고요. level: INTERMEDIATE 시작 -어학연수 학원시스템: 아침1교시; 기본적인 문법공부 후 인터네셔널 칭구들과 함께 표현해보기 9:00~11시정도 (호주인이 영어로 설명해준다는 장점) 아침 2교시: 라이팅 수업, 리스닝 수업, 후 서로 돌아가면서 설명? ... 하지만 그냥 보고 읽는 정도 오후 1교시 : 각종 과목 선택후 참여. 본인은 비지니스 들었음 쌤의 설명 듣고 친구들과 토론해보기 이 커리큘럼으로 일주일에 저렴한 학원이 300불 에서 보통 400 불 정도 한달이면 대략 150만원 정도의 가격
총 제가 이렇게 토론하구 해도 말하는 시간도 주어져있고. 사실 하루에 총 1시간 정도 말하면서 떠들수 있어요 열심히 한다고 가정하예요. 물론 계속 하루종일 영어에 접해져 있는 상황이고 그램머 리딩,리스닝, 스피킹, 라이팅 을 복합적으로 하니 단기간에 느는건 확실해요. 저두 물론 많이 늘었다구 생각하구요.
-반면 아미고 잉글리쉬 : 저 하루에 30분씩 수업해요(직장인임). 근대 수업하기전에 혼자서 20분동안 말해요. 썜이 질문 주신것 미리 연습해보고. 직접 문장 만들어보고 하거든요. 그리고 쌤이 10분 제가 20분 정도 떠들고요.. 사실 말하는 시간으로 본다면 비중이 비슷하다고 보고요. 돈과 시간이 더있으신분은 1시간 하면 좋겠지용 그리고 나머지 리딩,리스닝,라이팅은 개인이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거구요.
제가 말하는 건 스피킹을 배운다는 부분에서 아미고 잉글리쉬 이가격에 너무 저렴하면서 실속있는 커리큘럼이구요. 그리고 이건 정말 개인 과외만큼의 효과이구요, 아미고썜들도 한국말 못하니까 정말 소통수단은 영어밖에 없으니 한국에서 스피킹 배우시는 것 보단 좋으신것 같아요...
이 비교는 저의 개인적인 견해 입니다. 어학연수 가시는 분들 비판하는 거 아니구요, 제 말은 그만큼 아미고잉글리쉬가 스피킹 스킬 늘리기에 좋다는,, ^^ 말이니 오해없으시길 바랄꼐요.
이제부턴 아미고 잉글리쉬와 했던 저의 이야기 입니다.
사실 제가 아미고 잉글리쉬를 시작한 것은 2009년도 겨울부터 시작했던것 같아요~ 그때는 호주 워킹홀리데이 가지전에 워밍업으로 시작했었죠.. 영어실력이 완전 바닥에서부터~ my name is ***. how are you , I like it 요런정도의 기본적인 문장만 할 줄 아는 정도.. 사실 이렇게 말하면서 be 동사 일반동사도 항상틀리고 그래도 뭔가 외국인과 말한다는 것에 설 레여서 항상 재미있게 수업했던것 같아요. 그리고 호주로 가서 랭귀지 스쿨 3개월 다니면서 문법은 많이 틀리지만 제가 하고 싶은말은 어떻게든 쉬운단어를 사용해서 말하려고 노력했구요 다시 호주에서 약 4개월 정도 다시 아미고를 다시 시작하니 더 많이 제가 하고 싶은 표현을 할 수있었던거 같아요. 한국에 와서도 꾸준히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1년에 5개월 정도는 아미고 잉글리쉬를 했었던것 같아요. 스피킹은 무서운게 한번 안하기 시작하면 정말 입에서 잘 안 떨어지거든요.
늘 사용해야 표현력이 풍부해지는 것 같아요. 문장에 살도 많이 붙혀서 좀더 디테일 하게 되구요. (2010년도) 아미고 잉글리쉬 하면서 토익점수두 400 대에서 800 대로 점수 상승했구요. 토익스피킹 6 맞았어요~ (400점수두 호주 랭귀지 스쿨 3개월다니고 한국 돌아와서 맞은 점수예요. 그전에 치뤘으면 200점 이나 맞았을라나?) 사실 전 중고등학교때 영어 6등급인가 맞았을꺼예요. 그래서 처음에 토익 배우는거 자체도 진짜 넘사벽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이고, 처음 토익이란걸 들었을때... 이건 내가 할일이 아니라고 생각했던 사람이거든요. 남들이 맞는 900점이상의 점수는 아니지만 진짜 영어못했던 사람이였는데 이정도까지 오르니 자신감두 붙고, 더 하고 싶어지더라구요. 굳이 취업이 목표는 아니였어요.
2011년도부터는 잠깐 아미고 잉글리쉬 쉬었거든요, 그러다 다시 정신차리고 후반부터 영어 공부 시작했고 지금까지 하구 있는데.. 요새 너무 만족스러워서 이렇게 후기 올려요~ 진짜 제 소원이 자막없이 미드 보는 거였거든요.
처음 아미고 잉글리쉬 시작할땐 제가 이렇게 까지 늘줄은 상상도 못했구요. 그냥 또 이런 공부의 반복?? 이라구 생각했어요. 근대 지금은 일상 생활을 주제로 다룬 미드는 진짜 문제 없이 보구요. 그렇다고 제가 100% 알아듣는 건 아니지만, Sex and the city , Modern family, How I met your mother, Desperate house wives, new girl 영어공부하다가 지치면 드라마 보면서 시간때우고, (법률드라마, 메디컬드라마, 어려운 주제로 된 것 들은 좀 못알아 들어서 그냥 자막킵니다.) 사실 여기 3가지 드라마는 제가 진짜 무한반복하면서 봐요. 근대 드라마 보면서 제가 늘었다고 느끼는게 어느정도 알아들었네 이러면서 보다가도 다시 또 배우고 보게 되면 놓쳤던 표현들. 이런거까지 잡혀서 들으니까 너무 좋은것 같아요.
참고로 제가 했던 선생님들.. 한 10분정도는 되시는것 같아요. 저랑 잘 맞으셨던 분도 계셨고 아니셨던 썜도 계셨어요. 그래도 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건 진짜 다들아시는 얘기이지만 계속 하는게 진리인것같아요. 왜냐면 그분들도 나름의 스킬이계시고 어찌되었건 대화를 이루어 나가면서 제 스피킹 실력이 느는 거잖아요.
그 중에서 제가 젤 좋아하는 썜은 Gayee 쌤이 예요. 처음 Gayee를 만났을땐 호주에 있었을때였어요. 랭귀지 스쿨 다니고 나서 호주 고딩한테 튜터 2번 받았었는데 어이없더라구요.. IT'S UP TO YOU 요 표현 하나 배웠네요... 그래서 바로 아미고 신청했는데 만난 썜 이였죠. 제가 호주 가기전엔 (아 아미고 썜들 발음 진짜 미국인같애...) 이렇게 생각했죠. 무지의 상태에서 들으니... 근대 호주에서 6개월 정도 후에 다시 아미고를 신청하니 아 필리핀 발음 약간 섞였구나 이런 느낌 받았어요. 그래도 저보단 훨씬 더 잘하시는 쌤들이시구, 전 고유나라의 발음은 어느정도 있는걸 인정하거든요. 실상미국인호주인영국인 싱가포르인 들 다들 고유의 발음이 있는것처럼 이건 진짜 어쩔 수 없는 문제이고요. 그렇다고 Gayee가 발음이 별로다 이런뜻은 아니구요... 오해마세요 그떄나 지금이나 게이는 저의 베스트 썜이시니!!
Gayee 만나고 나서 영어 표현력 급상승.. 이유인즉슨 제가 무슨 표현을 해도 영어식으로 고쳐주시거든요. 만약 제가 한 문장을 말하면 여러가지 표현으로 알려줘서 활용 할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 근대 제가 Gayee 를 약 2년만에? 다시 만났거든요.. 기다리고 또 기라리고 해서.. ^^ 근대 Gayee의 발음이 거의 미국인수준으로 변했더라구요.. 정말 이 생각했어요.. 아미고 썜들도 업그레이드 중! Gayee 발음 정말 최고라구 해도 과언이 아니구요!
그 다음으로는 Ais 썜이셧는데 항상 칭찬을 너무 많이 해주셔서~ 자신감 급상승 무슨말을 해도 잘받아주시고 질문을 엄청 많이 던지셔서 저도 좀 수다쟁이거든요.. 둘다 폭풍 대화 전 개인적으로 이 두 쌤이 아미고 하면서 가장 좋았어요~^^
2012년도에 다시 어느 영어시험이든 치뤄서 공식적인 영어점수만들꺼구요. 그때 다시 후기남기러 오겠습니다. 두서없이 써서 좀 쑥스럽네요.그럼 다들 화이팅~~
말이 길었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