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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시작날짜를 착각하는바람에 하루가늦은 어제부터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오늘까지 두번의 수업을 하였는데요. 선생님의 변경을 부탁드립니다. 어제 4월8일에는 (저는 노트북을 쓰고있지만, 문제없었어요,.....ㅠㅠㅠ오늘은 통화잘됐구요.) 통화연결이 잘되지않았습니다. 헬로우 만 수십번 넘게 외친것 같아요. 어쨌든, 이야기가 자꾸끊겨서인지 선생님이 전화를 끊으시던군요. 제가 통화를 걸어도 받지않으시기에 기달렸는데, 한 3,4분뒤에 연결되었지만, 연결을 여전히 아슬아슬하더라구요. 소리도 늦게 반응이 되고, 결국은 조금이라도 말해본 시간은 길어야 15분 정도인것 같아요... 그리고 선생님이 시간이 되시자 내일은 컴퓨터문제를 확인해보라면서 전화를 끊으셨습니다. 이건 어찌 보상받을 수 없을까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하루 바보같이 수업못한것도 아쉬운데, 첫 수업이 완전 엉망이었어요. 사실 수업이라고 받고 많이 당황하고,,, 이게 뭥미싶었지만, 이런 통화음질로 선생님과 수업을 판단하는것은 무리라고 생각해 오늘하루더 수업을 받았습니다. 어쨌든 오늘은 수업이 잘 들렸습니다. 수업은 3분여가 지난뒤에야 시작되었습니다. 수업끊는것은 칼이시더군요..... 진짜 11시를 가리키는 순간 바이 하시면서 끝을내시길래... 조금 기분이 그랬습니다. 그것이외에수업을 하면서 내내 선생님의 수업방식은 저와 맞지 않은듯 싶었어요. 저는 꼼꼼하게 피드백해주실선생님을 원해요. 지금 벙말 비루한 영어실력으로 조금이라도 많이 바른 표현을 듣고 배우고 싶어요. 그리고 인내심있게 기다려주실수있는 분이였음하고 바라기도 하고요. 대화사이 공백이 길어서 민망한 지금의 수업시간을 원활하게 매꿔주실수있는 조금 활발한 선생님이었음 더 좋겠어요. 어느분의 수업방식을 보니 말하는것을 한번 타자로 쓰게하는등 선생님들별로 다양한 수업 방식을 가지고 계시더군요. 안타깝게 지금 선생님과 다른 분으로 바꿔 수업을 듣고 싶습니다. . . .뭔가 주저리주저리 써놨네요. 결국은 쌤을 바꿔달라는 요청이었을 뿐인데...민폐스럽게 길군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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