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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로벌 친구 아미고톡입니다. 즐거운 불금, 혹시 오늘 한잔 하러 달리시나요? 오늘은 술자리에서 자주 쓰는 표현들, 과연 영어로는 어떻게 쓰는지 알아볼까 해요. 물론! 외국에서도 과음은 좋게 여겨지지 않으니 꼭 적당히~! 기분좋을 만큼만 마시도록 해요! 1. 건배 술자리에서 가장 많이 쓰는 표현이죠? 건배, 혹은 "위하여!" 라는 말을 곧장 하죠. 영어로는 "Cheers!" 라고 많이 외친답니다. Cheers 외에도 "Bottoms up!" 이라고도 해요. 술잔을 짠~하면서 쓰는 표현이랍니다. 2. "한잔 하러 가시죠!" 누군가와 약속을 잡을 때 흔히 쓰는 말이죠? 영어로는 "Let's go out for a drink!" 만약 누군가에게 이렇게 권유를 받았다면 "That sounds good!" 이라고 답해주면 수락하는 것. 하지만 술을 잘 못하는 경우에는 "I'm not a heavy drinker." 라고 말해주세요. Heavy drinker는 술이 센 사람을 의미합니다. 3. 기타 1차에 이어 2차를 갈 때 흔히들 이렇게 말하죠. "한잔 더 하러 갈까요?" 영어로는 "Will you have another drink?" 내가 좀 취한 것 같아 이를 얘기할 때는 "I'm feeling a little tipsy." 라고 해요. 4. 기타(2) 외국에서 흔히 쓰는 Bud라는 말은 Budweiser란 맥주 상표명을 의미해요. 메뉴판에도 이렇게 축약된 경우가 있죠. 또한 위스키와 같은 주류에는 얼음을 많이 넣죠? 이렇게 술에 얼음을 넣는 것이 on the rocks 라고 해요. 우리나라에서는 '언더락스' 라고 많이 부르죠. "I'll have a Scotch on the rocks." 얼음 넣은 스카치 한잔을 주문하는 표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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