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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글에도 썼듯이 Van선생님과 레벨테스트후 수업 또한 Van 선생님으로 선택했습니다. 정말 이곳 모든 선생님들의 소개영상과 모바일로만 들을 수 있는 소개 녹음분까지 전부 들어보았으나 새로운 선생님을 선택할 경우 한시간은 다시 소개하며 보낼것이고 다른 선생님을 선택했을때 어떤 부분에서 혹 만족하지 못하는 부분이 다시 생길 수도 있다는 생각에 레벨 테스트를 받은 선생님으로 했으며 만약 처음부터 특정 선생님을 원하신다면 직접 문의를 하셔서 그 선생님이 맞는 시간에 테스트를 보시고 그 선생님께 그대로 수업받으시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선생님께서 express yourself를 권하셨지만 제대로 표현도 안되는데 무리가 아닐까..라는 생각에 sprinter로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중간에 voca가 부족한듯 하여 선생님께 상담을 드리니 선생님께서 amogo lite vol1을 추천해 주셔서 격일로 spriter와 amigolite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어떤것이 나한테 맞을 것인가? 또는 권해주신 것이 내 수준에 맞는 것인가?로 고민되신다면 걱정마시고 선생님과 회사로 문의를 하세요. 친절하게 적절한 방안을 제시해 주십니다. 저또한 앞글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제가 필요하다 생각하면 귀찮을 정도로 문의했었으니까요^^;;
많이들 궁금해 하시는 선생님에 대한 소개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Van선생님은 밝고 친절하시며 학생에 대한 배려가 많으신 분입니다. 초반에 저또한 단어와 단어사이 또는 문장과 문장사이 침묵이 있을때가 있었죠....최대한 배려해 주시고 기다려 주시니 침묵을 죄송해 하실 필요도 없고 부담을 가지실 필요도 없습니다. 어느정도 트이면 그때는 침묵대신 이때 머라고 해야하냐고 물어보게 되니까요 ㅎㅎ Van선생님은 strict하게 수업을 하시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적극적으로 수업을 하여 많이 묻는다면 정말 좋은 선생님이라는 것을 아시게 될거에요. 예문 유의어 질문하면 하나라도 더 찾아서라도 알려주십니다. 저같은 경우 아는 단어도 다시한번 물어보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한국어 의미로 아는것과 어떤 상황에서 이 단어가 실제 영어로 어떻게 쓰이는지는 완전히 다르기 때문인데요 한국어로 같은 뜻을 갖는 여러 단어들이 실제로는 모두 전혀 다른 상황이나 문장에서 사용되는 경우가 허다하더라구요. 영한사전보면 의미는 다 같거나 비슷비슷 해도 쓰임이 다르더군요 그래서 저는 수업시간에 정말 적극적으로 질문합니다 ㅎㅎ Van선생님은 정말 학생이 영어에 대해 갈망하고 적극적으로 묻고 알고자 할때에 정말 많이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30분 수업을 하지만 30분도 짧다고 느껴지네요 요즘은 ㅎㅎ
한가지 당부드리고 싶은것은 어떤 선생님이라도 본인이 적극적이고 구체적으로 마구마구 묻고 대화에 참여하지 않는다면 speaking의 효과를 보기 쉽지가 않기때문에 이부분은 본인에게도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 최대한 저를 영어에 노출시키고자 영어드라마라디오, 뉴스(요즘은 잘 안듣습니다...영어로 그분야에 기본지식이 없으면 그닥 도움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TED를 들으려 하고 유투브에 수많은 lesson들도 선별하여 듣고있습니다 또한 저녁에 따로 학원을 한군데 더 다녀서 한군데서 배운것을 다른곳에서 연습하고 써먹거나 그게 아니더라도 한마디라도 더하는 것이 빠른 성장에 도움이 될것이라는 판단에 병행하고 있으며 이는 아미고톡의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덕에 가능하게 되었죠 ㅎㅎ
정말 하고자 하시는 분들 고민없이 선택하셔도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저를 과대평가 하지 않고 오히려 과소평가하기에 제 실력이 늘었는지 어떤지 궁금할때가 많습니다. 선생님은 처임이랑 비교하면 정말 많이 발전했다고 하시더군요. 물론 저를 응원하고자 하시는건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만...ㅎㅎ 그래도 지금 생각해보면 확실히 한달전과 차이는 있습니다.
아 그리고 영작 반드시 활용하세요~듣기와 읽기는 input된 내용을 머리에서 정리만 하면 되기 때문에 주로 객관식 시험과 비슷하다면 쓰기와 말하기는 내가 아는것을 밖으로 꺼내는 output작업이라 논술시험과 유사합니다. 예를 들어 영단어를 한글로 외우는 것과 한글을 영어로 바꾸어 이를 입밖으로 꺼내는 것은 전혀 반대의 과정이며 후자의 경우 정말 어렵습니다.... 이를 도와주는것이 영작이고 한글을 영어로 작문하시며 영한이 아닌 한영사전을 찾아가며 쓰시고 나면 내생각을 꺼낼때 유용한 면이 많습니다. 최대한 영작은 꾸준히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많은 내용을 쓰는것 같아 자세하게 말씀을 드리지는 못하지만 저는 제 상황으로 인해 저를 더욱 영어로 몰아치고 있고 선생님께서는 항상 영어는 인내력이 관건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영어는 꾸준함과 노력이면 반드시 준 native가 되지 않을까 저또한 긍정적인 희망을 가져봅니다.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건의사항인데요...아무래도 이쪽이 자유게시판보다 피드백이 더 좋을 것 같아 이곳에 그냥 덧붙입니다. ㅎㅎ 제가 이것 저것 찾아보고 알아보면서 정말 어려웠던것이 발음과 액센트 그리고 인토네이션이었습니다. 특히 우리는 v,f,th,r,l같은 자음발음은 많이 배우는데 오히려 중요한 모음과 액센트(한국어는 액센트가 중요하지 않죠..)연음(a prolonged sounds)에 대해서는 너무 취약합니다. 또한 서구권과 발성의 차이도 있구요...이런 부분은 원어민 분들이 알려주시기 참 힘들어 하시더군요. 우리말 발음과의 차이를 그들은 잘 모르니까요. 단순히 listen and repeat으로 그 발음을 내기가 어려운 정도가 아니라 완전히 다른 소리가 나더라구요. 매번 article을 읽고 녹음하고 다시들어보지만...아...어렵습니다 ㅎㅎ 수강생들에게 이에대한 무료 발음 영상강의 같은 것이 있었으면 합니다. 흔히 우리가 비슷하다고 하는 t와 ㅌ, d와 ㄷ도 혀의 위치가 조금씩 달라 실제 소리가 다르게 들리고(한국어는 치아의 뒷면쪽에 혀를 대며 소리를 내는 반면 영어의 경우 잇몸과 입천장쪽에 혀를 대며 소리를 내더군요..) 모음의 경우 정말 입근육을 많이 사용합니다.(개인적으로 모음이 정말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입모양도 매우 중요하구요. 이에 따라 발음과 악센트 등이 많이 달라지더라구요.... 간단하게 그림으로 구강내 혀의 위치와 입술모양 같은 설명 같은 회원들이 조금더 native가 내는 sound에 가까워 질 수 있도록 이런 서비스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꼭 이에 대한 것이 아니라도 회원들이 단순히 선생님들과 대화만 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더 좋은 발음과 액센트 사운드를 가지고 수업을 할 수 있는 보조영상수업이나 자료가 추가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항상 좋은 수업과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시는 아미고톡여러분에게 감사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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