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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 직장인 입니다. 업무에 70%는 영어라 영어를 뗄래야 뗄 수가 없습니다. 영어권은 아니지만, 해외경험도 있고 외국인 친구들도 있어서 기본적인 대화는 어느정도 한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영어를 다시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전화영어를 찾다 아미고톡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그래서 레벨테스트를 받고 하는데, 거기서 부터 일단 멘붕이 온거죠. 쉬운 말도 문법도 다 틀리고, 말도 제대로 안되고 버벅버벅 거리기만 하고... 자괴감에 빠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아직 2회밖에 되지 않아.. 욕심내고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스스로에 대해 좀 실망감이 컸던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노력해야 하는데 .. 생각보다 쉽진 않구요. 일단 그래도 포기않고 해 볼 생각입니다.
종합적으로... Aizzy 선생님이 인기 강사라 원하는 시간대에 하는게 힘이 들더군요.. 지금까지 2회 수업하였는데, 바로바로 수정해주시고, comment 해주시는건 좋더라고요. 한국 학생들이 많아서 그런지 한국문화에 대해서 이해가 빨라, 잘 설명해주시더라고요. 10분이 짧게 느껴집니다. 사실입니다. 해보시면 느끼실거에요. 그래서 저도 1-2달후에 적응되면 20분으로 늘릴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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