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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약 40년이라는 시간을 영어는나란 존재와 상관없다는 고정관념으로 살아온 정통 한국인입니다.. ^^ 여지껏 영어와 담을 쌓아 놓고 지내던 때에...어느순간 닥쳐온 해외출장이 3년전(그때부터 매년..ㅠㅠ) 이였습니다. 14시간의 긴긴 여정끝에 도착한 낯선 미쿡이란 나라...입국 절차는 인터넷으로 외우고 또 외워서 준비 했으나...여권이 커버가 문제의 발단이 되었습니다. 카툰에서 나오는 남자의 얼굴를 보며 너랑 닯았다는 말을 듣는 순간(나중에 생각해보니 아는단어가 same과 with you 만 알아 들었던것 같습니다..) 식은땀 줄줄.. 그때부터 힘겨운 여정이 시작되었을 줄은 미쳐 생각을 못했습니다.....ㅠㅠ 입국 수속을 무사히 마치고 렌트카를 빌리고 광대한 도로을 달리고...온통 내귀에 들리는건 English......ㅠㅠ 네비게이션, 식당, 주유소....등등...그러나 이건 시작이 불과 했죠... 컨퍼런스 세션을 듣기위해 갔지만...머 온통 영어...그러나 그냥 미국인의 말이 아닌 싱가풀,중국,인도,일본등등 여러 나라의 언어가 영어와 만나면...? 음..대략 난감이더군요... 우여 곡절끝에 귀국해서 영어를 파헤치기 시작 했지만..음음...작심 3일....아니 2틀..? 인강도 들어보고, 좋다건 책도 뒤적거려 보고... 매년 출장을 갔다 올때마다 올해는 꼭 영어을 해야겠다라는 다짐만.... 결국 3년의 시간을 내가 몰했나 싶을 정도로 허무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다가 나같은 영어 무지랭이도 전화영어라는것을 해볼까 생각들때쯤...어늗덧 손꾸락은 인터넷 검색을 시작했죠... 정말 수많은 회사가 있더군요... 나름 후기도 읽어보고,주위의 지인들에게 추천도 받아보고, 레벨테스트도 10군데 이상 받아보고... 정말 많아서 어디를 한군데 고를수가 없었습니다..그래서 나름 생각한것이..주 5회 20분이란 키워드로 열심히 뒤적뒤적 거리고 있는데, 또 생각을 합니다...하루중 내가 공부 할수 있는 시간은 아침과 저녁중에 아침를 선택(저녁엔 아무래도 술도 마시고, 애들하고 놀다보면..저녁은 힘들다)에서 아침을 선택 했습니다..그런데 핸드폰의 가격이 덜덜 합니다...또 찾아 봅니다... 어랏....핸드폰과 스카이프.....선택의 기로에 있습니다...아침의 시간을 선택을 했으니 회사에서 한다면 스카이프도 상관없겠다 라는 어떤 나름의 결론에 도달 했습니다...그러나 스카이프의 전화 영어 회사는 그닥 많지 않다군요...그래서 스카이프과련 레벨 테스트를 또 시작 합니다...헉헉...결국....아미고톡을 선택을.....했습니다.. 지금 1달 하고 2틀이 지났습니다..선생님은 Glenda.. 교재는 sprinter 로 선택 했지요...레벨 테스트에는 Can you believe it 이였는데...단지 한국어의 해석이 있다는 것만으로 --; 한달의 학습.. 정말 눈깜짝 지나갔습니다. 첫날...어버버 로 시작 어버버로 마무리...음..역시 내 영어 실력은 바닥이였다는 걸 새삼 알게 해준 첫 학습이였습니다..ㅠㅠ 그렇게 이틀, 삼일...문제에 도달 했습니다..지문을 보고 이해 해야 하는데 해석을 보고 이해을 하게 되는 겁니다...헉..이게 아닌뎅.....ㅠㅠ 1달이 끝나간 즈음...Glenda 선생님께 물어봅니다.."어떻게 하면 좋을까요....레벨 테스트때에는 can you~ 하라고 해습니다..ㅠㅠ" 그러자 Glenda 선생님...다음 시간에 can you ~ 해보자고 하십니다.. ^^ 음..해석이 없는 건 역시나 어렵더군요....ㅠㅠ 그러나 친절하신 Glenda 선생님 나에게 맞는 책을 찾아봐 주신다고 합니다..오호라 맞춤 학습....그러나 나에게 꼭 맞는 책이 어디에 있느랴 하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책을 열심히 찾아 주실 Glenda 선생님...감사해욤~~~ 저에게 맞는 책을 찾기란 매우 힘드시리라 생각됩니다. Can you~ 도 저에게 괜찮을것 같으면 그 교재로 시작 하셔도 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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