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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 스타일이 비슷해서 한꺼번에 씁니다. 저는 스페인어권 국가에서 일하고 있어요. 그래서 영어를 접할 기회가 한국보다 현저히 적고 아무래도 알파벳을 사용하고 같은 뿌리의 언어다보니 헷갈리는 것도 많아 다시 영어공부를 시작하려니 막막했습니다. 처음 Joy선생님과 수업을 하면서 제 상황에 잘 맞는 선생님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배운거라 알긴 알겠고 단어는 머릿속에 맴도는데 스페인어가 튀어나오기도 하고 좀 딱딱한 선생님과 공부했다면 많이 당황하고 힘들었을텐데 Joy 선생님은 편하게 웃으면서 받아주셔서 부담없이 하고싶은 말들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진도를 소홀히 나간다거나 하지도 않고 작문도 자주 쓰진 않았지만 쓰면 성심성의껏 알기 쉽게 첨삭 해주셨구요. 그런데 몸이 편찮으셔서 지금은 수업을 안하시는 것 같네요. 빨리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Mella 선생님도 비슷한 스타일이세요. 항상 웃으며 대화 잘 이끌어 주시면서 수업 진도도 잘 맞춰주셨습니다. 발음에 대해서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꽤 있는데 저는 발음을 크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아요. 그런걸 논할만한 수준도 안되구요. 그래서 선생님들 발음 부분은 말씀 못 드리겠지만. 영어를 오래 접하지 않으셨거나 읽고, 듣는 건 잘 하시는데 말하는 게 서투신 분들은 Joy, Mella 선생님과 수업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편하게 생각 끄집어 내주시고 항상 웃으면서 맞장구 잘 쳐주셔서 저처럼 오래 쉬었다가 다시 공부한다거나 말하기에 대한 부담감이 있어서 편하고 친근한 선생님 원하시는 분들에겐 두 선생님 모두 좋은 좋은 선생님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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