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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고민하다 시작하게된 아미고톡!! 일단 제가 전화영어가 있다는걸 알았지만, 그 효과에 대해선 잘 알 수도 없고 괜히 걱정부터 앞섰던 것이 사실입니다. 어느 블로거가 올린 전화영어 비교 순위를 보고는 마음을 정하고는 시작하게 되었죠.
영어를 어느정도 하는 사람들도 전화로 하게되면 더 안들리고, 말이 잘 안되잖아요. 저도 그런 경우였는데, 일단 한달 수강하고 나니 그런 두려움은 나름 떨쳐버린 것 같아요. 그런데 매일 하지만 10분이라는 시간이 굉장히 짧게 느껴지더라구요. 사실 처음엔 가격적인 부담도 있고 해서 꾸준히 짧게 하자라는 마음으로 주 5회 10분 수강을 선택했거든요. 그리고 영어로 말하다보면 시간이 길게 느껴질거 같기도 했고... 하지만 결론은 10분은 너무 짧다라는 겁니다. 매일 하다보면 전화로 영어하는 것이 익숙해지고, 또 하고 싶고, 표현하고자 하는 말이 길어져서 몇마디 하다보면 어느새 시간이 끝나요.
지금 교재는 Can you Believe it?으로 하고 있는데요. 저는 처음에 책이 나온지 좀 오래되어서 컨텐츠나 표현들이 좀 올드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더라구요. 내용도 실제인지 허구인지는 모르겠지만,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어서, 숙어에 약한 저에게는 딱 안성맞춤이었어요. 진도는 매일 10분씩만 하니까 좀 더딘데요. 저같은 경우는 교재 하나갖구 2달이면 끝날 분량인거 같아요.
학교다닐 때는 필요에 의한게 아니라 강압적으로 하다보니까 예습도 잘 안하고 했었는데, 지금은 제가 정말 좋아하고 즐기니까 예습도 열심히 하게되더라구요.
영작첨삭 부분도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이에요. 저는 매일매일 하나씩 영작을 해보려고 노력했어요. 평소에 이런표현은 영어로 어떻게 하지? 라는 막연한 생각에서 실제로 제가 계속 써나가다 보니 안쓰던 표현도 쓰게되고, 실제 상황별로 잘 쓰는 표현은 익숙해지는 효과가 있더라구요. 사실 전화영어 업체 선택하면서 영작 첨삭 부분이 있는것도 몰랐는데, 이 부분은 정말 좋은거 같아요. 단순 회화만 가지고는 영어학습 능력에 한계가 있으니까요.
현재 저의 강사님은 굉장히 밝고 친절하고 무엇보다 발음이 좋으세요. 많은 분들이 필리핀 강사에 대한 발음에 대해 편견을 갖는 경우가 많은데요. 저는 북미영어와 전혀 차이를 모르겠구요. 오히려 미국인 강사만 있는 전화영어 업체를 선택했으면 후회할뻔 했다는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일단 다른 강사님도 수업을 어떻게 진행하는지 다른 분들과도 수업을 해보고 싶어서 강사분을 다른분으로 선택할려고 해요. 교재를 바탕으로 수업을 하지만 어찌되었던 서로의 관심사나 공감대가 있으면 더 즐거운 수업이 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수업과 관련된 질문 등을 Q&A에 올리면 빠르면 5분안에도 답변을 해주시더라구요. 젊은 CEO가 계셔서 그런지 스피드가 아주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지금까지의 후기 내용은 간략하게 정리해본다면, 1. 10분 수업은 매우 짧다. 2. 교재에 대한 신뢰가 간다.(영어 표현이 Old한 느낌이 없음) 3. 영작 첨삭은 매일 한개씩 올릴 수 있어서 좋고, 첨삭도 매일 해준다.(주 2회 또는 3회의 경우는 수업 있는 날만) 4. 강사의 발음이 좋아 만족도가 높다. 5. 회원관리시스템이 잘되어 있다.(빠른 답변)
제가 매일 공부하고 있는 교재입니다. 예습을 안하면 버벅대고 시간만 계속 흘러서 짬을 내어 꼭 이렇게 예습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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