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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얘기를 하기에 앞서 구구절절 과장되지 않게 제가 느낀 점만을 딱 얘기할테니 앞으로 아미고 톡을 신청하시고자 하시는 분들께 조금의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얘기는 먼 2개월정도로 돌아갑니다. 전 10월말에 군에서 제대했어요. 제가 군대를 또래 친구들 보다 1년을 늦게 들어가게 되었으니 학교는 2학년까지 마쳤네요. 2년동안 솔직히 해놓은게 없습니다. 편입준비 한답시고 학과공부도 잘 안하고 영어공부랑 병행하다보니 뭘 해야될지 몰라서 갈팡질팡 헤매다 다 망하고 그렇게 입대를 했습니다. 군대에 있는 1년 9개월동안 참 많은 생각과 회의에 빠졌습니다. 막상 정말 해놓은게 없었으니 말이죠. 영어도 다 까먹고 토익과 토플같은 점수들은 기간이 만료가 되었고, 뭐부터 시작해야할지 암담했습니다. 제대하고 난 후 복학하기 전까지 약 4개월정도의 여유가 있었습니다. 토익이나 토플,텝스같은 경우도 매우 중요하죠. 하지만 읽고 쓰는건 스스로 하고 늘릴 수 있다는 겁니다. 왜냐 눈에 보이기 때문이죠. 그러나 말하는 것은 직접 말하고 듣고 생각해보지 않으면 절대 늘지를 않아요. 그것도 매일매일 꾸준히 해줘야만 머릿속에 인식이되고 입이 열리게 되는 거죠. 그래서 저는 '영어회화를 하자!' 라고 생각을 들었습니다. 정말 수 많은 경로를 통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참 많더군요 하지만 너무 많은 나머지 뭘 선택해야 할지 모르는 결정장애를 일으키고 심지어 하기 싫어지게끔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건 알아보는 내내 시간은 계속 흘러간다는 거에요. 내가 딱 '해야겠다! 하자!'라고 마음 먹었을때 시작해야지 지나면 계속 무의미하게 흘러가는 것 밖에 안됩니다. 또 그냥 선택할 수 있나요? 얼마나 해야되는지 가격은 어떤지 대비가 필요하죠. 게다가 영어니 발음도 중요하고. 솔직히 이런저런 얘기 많이 들었습니다. '영어는 미국인한테 배워야 한다, 미국영어랑 필리핀 영어랑 다르더라.' 사실 전 잘 모르겠어요. 일단은 입도 안트이고 뭐라 말해야될지도 모르는데 그것부터 따지다니요, 다 할 줄 알면 걍 미국을 가시는게 낫습니다. 무튼..! 10월 말 제대해서 알아보기까지 저도 3주에서 약 한 달 정도 걸렸습니다. 나름 유명하다던 미국인이 직접 해주는 레슨X이라는 곳도 배제한 건 아니에요 물론 찾아봤구요. 저는 아미고톡을 많은 후기를 보고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어린아이들이나 청소년들도 배우면서 후기를 올려주시는데 중요한 것은 직장인들, 공부에 대해 아쉬움이 남으신 아버님,어머님들 후기가 아미고 톡에는 참 많았습니다. 마음에 와 닿더라구요 이러한 커리큘럼과 친절한 강사진, 저희같은 초보들은 중간중간에 말을 안하는 공백이 참 많아요. 만약에 대화하다 서로 말을 안해봐요 어색하죠? 심하면 짜증납니다. 그걸 참고 이러나가 주신다는거죠. 매일매일 내일은 더 좋아질 것이다.' 라고 말해주시는 강사분들이 있기에 하루가 다르게 늘어가고 있습니다. 저도 어렸을적부터 영어를 해왔던지라 아는건 많은데 말하는건 백프로 달라요. 지금은 서로 웃으면서 기본적인 농담도 하고 좋습니다. 매일 수업하는 시간이 기다려 져요. 회화라 어떻게 공부하는지는 사람마다 다를 것 같아서 얘기는 안했구요 아미고톡 선택과 여태껏 해왔던 느낀점만 들려드릴께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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