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베스트후기엔 20,000점의 적립금
완소후기엔 5000점의 적립금을 쏩니다!
|
||||||||||||||
저는 저렇게 네분과 순서대로 수업을 했고 지금은 마리아 강사님과 하고 있습니다. 4개월째 수강중이니 한달씩 한것같네요 솔직하게나마 제가 들었던 수업후기를 적어봅니다 제일 처음만난 Dhei 선생님은 우선 밝고 활발하신 분이십니다 좋은점이라하면 발음이 좋으세요 하지만 모르는 단어도 계시고.. 또 제가 말했을때 이해하지못하면 바로 정색하는 목소리로 못알아 듣겠다 이런식으로 말할때가 있어요 정색을 자주 한다는 느낌일까요 그것때문에 주눅이 들어서 점점더 자신있게 말할수가 없게 되더라구요 물론 그렇게 때로는 강하게 얘기해주는 선생님이 필요하신 분도 계시겠지만 저는 영어를 배울때 두려움으로 배우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베스트 티처 란에 보면 각 선생님별로 소개글이나와있는데 거기에 보면 주니어에 강함 비기너에강함 고급레벨 이런식으로 설명이 있는데 그게 맞는것 같아요 데이 선생님은 아마 주니어 정도에맞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고심끝에 선생님을 바꾸게 되었어요 제가 하는 시간대에는 Leah 강사님이 가장 학생들의 평가 점수가 높았습니다 그래서 레아 강사님과 수업을 했어요 레아 강사님은 우선 목소리가 차분하십니다 그리고 제가 말하는것을 끝까지 참고 기다려 주세요 칭찬도 잘해주십니다 레아 강사님과 수업을 하면서 조금씩 자신감을 가지고 말하기 시작했어요 제가 하는말을 이해하려고 노력도 많이 하시구요 다만 풀타임으로 일하시다 보니 아무래도 첨삭 부분이나 수업패턴의 한계가 느껴졌습니다 수업끝나고 오는 평가서가 당일에 완성되지 못하는 경우도 좀 있었고 한번에4-5개씩 메일 폭탄처럼 한꺼번에 오는경우가 있었어요 물론 수업파일이나 문장고쳐 주시는건 매일 오지만 평가서가 완성되지못한 형태로 온후 한꺼번에 정리되서 옵니다..ㅡ.ㅡ; 그리고 가끔2-3분정도나 늦게 전화가 와요 제가 30분 수업인데 예를들면 두시 수업이면 두시 2분 정도에 온다던지 어떨땐 일이분 남겨놓고 끊기도 합니다 그럼 거의 5분이 손해인건데... 물론 풀타임이라 이해하지만 이런 시간을 안지키는 부분이 솔직히 맘에 안들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같은 패턴이에요 오늘의 일과를 묻고 책내용 대답하고 답하고 끝. 제 일과는 반복적인데 일과를 물으면 제가 하는 대답도 늘 똑같고 그래서 변화가 필요했습니다 제가 한가지 말하고 싶은건 물론 학생들의 후기도 중요하지만 전 아미고 추천이 더 좋다고 생각되요 제가 골랐던 두분과의 수업속에 항상 아쉬움이 느껴져 아미고톡에 전화하여 저의 이런 어려움을 얘기하고 강사님을 추천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때 LV 강사님을 추천해 주셨어요 우선 정말 LV강사님과 했던 한달동안 만족하고 행복했습니다 LV강사님은 학교 영어 선생님 출신 이시기 때문에 문법이 완벽하시고 영어 발음또한 좋으세요 항상 발랄하시고 밝은 에너지를 주시기 때문에 전화영어가 기다려 졌습니다 또한 스카이프를 통하여 하는 전화 음질이 안좋아 끊어질때가 있었는데 다시전화해주셔서 끊어져서 못한 시간만큼 수업외에 통화를 해주셨어요 그리고 또한가지맘에 드는것은 수업시간을 정말 잘 지키십니다 정각에 칼같이 전화오세요 또한 시간이 조금 지나도 제가 하는 마지막 대답까지 세심하게 신경써 주십니다 사실 아미고에서 LV강사님을 추천했을때 수강후기가 얼마 없는것이 맘에 걸렸습니다 (수강후기 맹신론자...? 물건살때도 후기를 많이 보는 편입니다) 그런데 제가 수업한 후로는 왜 후기가 많이 없는지 의아하네요 사실 계속해서 LV강사님과 하고싶었으나 제가 재등록을 주말지나서 하는바람에 인기강사님인지라 다른분에게 순서가 넘어갔다고 하더라구요 청천벽력같은 소식이었습니다 ㅠㅠ 그때 때마침 Maria 강사님 자리가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사실 처음부터 마리아 강사님과 하고싶었지만 늘 빈시간이 없으신분이라 하지못했는데 우연히 자리가 생겨 수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수업들은날 완전 좌절했습니다 우선 말이 정말 빠르셨고 ㅠㅠ 질문들의 수준이 달랐습니다 먼가 파고 드는 듯한 질문들 ㅎ 머릿속이 하얘지고 결국 대답도 제대로 못하고 전화를 끊은후 깊은 상심에 빠졌습니다 영어란 정말 너무 어렵구나 하며 속상하기도 하고 그러던 찰나에 제가 사실은 지금 외국에 나와있습니다 다음날 병원에 갔는데 간호사와 대화를 하는데 말이 너무 빠른거에요 순간 아 이런 속도로 배워야 원어민과 대화하는데 있어서 문제가 없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고 맘을 고쳐먹었습니다 그래서 마리아 강사님의 인터뷰를 보았어요 인터뷰를 보면 마리아 강사님이 "나는 선생이 아니다 나는 코치다" 라는말씀을 하십니다 첨엔 무슨 차이일까 생각했는데 요새 수업을 하며 깨닫습니다 선생님은 가르침을 주기 위한 사람이죠. 하지만 코치는 제가 스스로 하도록 도와 주는 사람인것 같습니다 제가 최대한 완성된 문장을 만들기 원하세요 그후에 부족한 부분을 고쳐서 다시 말하도록 해주십니다 저는 그문장을 녹음파일을 들으며 받아쓰기하고 외우도록 노력하고있어요 그맘을 조금 이해하고 나니 정말 고마우신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미고톡에서 더 오랫동안 배워서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싶어요 혹시라도 강사님 선택에 고민중이시라면 수강후기도 좋지만 아미고톡에게 추천받는게 좋다고 전 생각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