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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넘게 수강하고 있습니다. 누군가가 전에 그랬었어요. 영어공부는 계단과 같다고... 실력이 오르는것 같다가도 다시 제자리인것 같고 그렇다고... 제가 요즘 그렇네요. 꾸준히는 하는데, 열심히는 안해서 그런가봐요.ㅜㅜ 가끔 대화하다 전 나름대로 설명하고 싶은데, 정말 쉬운 단어도 떠오르지가 않아요. 어떤날은 자신감이 솟구치다가 어떤날은 쉬운단어도 떠오르지 않고 엉뚱한 단어만 맴돌아서 좌절할 때가 있네요.
그래서 과정을 바꾸면 어떨지 요즘 고민입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Can you believe it? 을 하고 있는데요. 여러가지 단어와 숙어표현이 나오지만 수업하고 나면 그게 내것이 되지는 않아요. 아마도 복습에 대한 의지가 부족한건지... 그래서 영자신문을 해보면 어떨까 생각하고 봤더니.. 가격이 살짝 부담되더라구요. 스마트 과정에 있는거고.. 저도 다른 분들 후기를 열심히 보거든요. 저도 나름 참고하고 과정 선택할려구요. 근데 저같은 경우는 특별한 목표의식 없이 막연히 영어를 잘하고 싶다는 생각만 있어서 영어학습 능력이 정체해 있는 것 같습니다.
직장맘이기 때문에 남편의 동의를 얻고 수업을 시작한 거라, 좀 잘하고 싶은데 생각만큼 쉽지가 않네요.^^;; 남편은 투자해서 얼마나 실효성이 있을지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했거든요. 뚜렷하게 어떤 시험을 보는 것도 아니고, 그냥 영어가 좋아서 하는 거면 효과가 없을 것이다.
새롭게 시작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정확한 목표의식과 기간을 정해놓고 수업을 시작한다면 훨씬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스마트 과정을 제가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과정 자체가 새로운 컨텐츠 위주로 하고 예, 복습에 대한 부분도 철저히 도와 주는 것 같아서 좋을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일단 제가 말하는 시간을 늘리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Talk Talk Talk으로 교재 변경을 해볼까 합니다.
20분이란 짧은 시간동안 정말 알차게 수업을 할려면 내가 많이 생각하고 말하는 연습을 도와줄 수 있는 교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일단 수업을 한달간 진행해보고 많은 분들께 수업후기 공유하도록 할께요.
지금 Nikki 샘 같은 경우는 상당히 유쾌하시고, 수업 분위기가 좋으세요. 젊으셔서 그런것도 있고, 농담하는 것도 좋아하시구요. 무엇보다 발음이 정말 좋아서 그런면은 참 좋습니다. 단지 영작 첨삭이 바로바로 안되는 점이 있지만요. 인기강사님 Maria 샘과 한번 수업 해보고 싶었지만, 기회가 오질 않네요.^^ 후기도 훌륭하고 선생님 소개 동영상을 봤는데, 인상이 깊었어요. 언젠가 수업할 날이 오겠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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