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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 너무 화나네요 아침부터 기분이 진짜 더럽게 안좋아서 시간 버려가며 바로 글남김니다. 오늘 일정이 있어서 어젯밤, 수업시간 변경을 하였습니다. 시간변경하여 들을 수 있는 강사가 이 사람 하나 더군요 어쩔수 없이 이 사람을 선택하고 오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수업을 들었습니다. 시작부터 기분이 나빴습니다. 말투 부터 시작해서 모든게 다 짜증나고 귀찮다는 식의 태도 제가 심지어 그 사람에게 화났냐고 질문까지 했습니다. 아니라곤 하지만 일관되는 수업태도... 수업 내내 영어를 가르쳐줘야 되는 사람이 영어를 배우는 사람에게 대답에 대해 생각할 시간 조차 주지 않고 빨리 말하라고.....한숨까지 쉬어가면서.... 이게 선생입니까? 수업도 수업이 아니었습니다. 20분 수업 동안 내내 지문을 읽기만하고 배운건 단 한가지도 없었습니다. 이해가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로 수업 진행을 하니 버벅거리고 20분동안 내가 뭐한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질문 하기도 싫고 질문 하기도 무섭더군요 또 한 소리 들을까, 이 수업을 그냥 대강 빨리 끝내야겠단 생각만 했습니다. 그리고 수업 중에 학생에게 뭐 질문 한두가지는 해야하는게 규칙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한두가지 질문을 수업 중 하더군요 대답을 끝까지 들은적이 없습니다. 생각하는 시간이 길어지자 바로 anything 하고 넘어가 버리고 하... 저는 수업을 한 것이 아니라 그냥 영어책을 읽었습니다. 20분 동안 .... 제가 이런식으로 할거면 뭐하러 돈까지 내가면서 시간까지 내가면서 단 하루도 빠짐없이 수업 듣고 있겠습니까 아미고톡에서 강사 선별을 어떻게 하는지도 덩달아 알겠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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