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창업 후 겪었던 파란만장한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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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칼란수업 오픈 후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일반회화와 칼란수업의 차이가 무엇이냐는 질문입니다. 일반회화와 칼란의 가장 큰 차이점이 복습을 수업시간에 해준다는 거에요. 일반회화는 진도가 나간다고 절대 실력이 오르지 않아요. 본인이 수업 외적으로 다이얼로그를 듣고, 노래로 외우고, 틀린 문장도 복습하여 외우고, 다이얼로그를 외워 내 것으로 만들어야 실력이 늘어요. 하지만 바쁜 우리는 그게 쉽지 않죠. 그런데 칼란은 수업만 들어오시면 알아서 복습을 해 주세요. 오늘 수업한 것을 내일, 모레 글피 끝날때까지 계속해서 반복합니다. 오늘은 좀 어려울지 몰라도 오늘 배운 것을 내일 모레 계속 복습 반복하기 때문에 점점 익숙해지고 쉬워집니다. 25분 수업에 20분은 복습이고, 5분만 새로운 것을 학습하는데요. 계속 반복해서 머릿속으로 한국어니 문법 이런것 생각 없이 툭 튀어나오게끔 근육 PT받는 것 처럼 혀근육을 만들어 주는 방식이에요. 그래서 국내 유일하게 진도가 나가면 레벨이 오르는 모국어 학습법이죠! 다른 어떤 수업도 복습 반복해서 내 것으로 만들지 않으면 진도 나간다고 절대 레벨이 오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철저히 영어실력을 칼란수업은 철저히 단 시간에 영어실력을 올리는 것이 목적인데, 만약 본인이 수업 외적으로 전혀 학습할 시간이 없다면 칼란 수업이 더 효과적입니다. 또한 수업 때 배우는 문장과 어휘의 양도 4배 차이가 납니다. 일반회화에서는 하루에 한 다이얼로그를 배우고 주요 표현과 문장들을 배우며 다음날 비슷한 다이얼로그를 다시 배웁니다 그렇지만 그 다이얼로그가 다 본인 것이 되지 않습니다. 그걸 외우고 입으로 말을 할 수 있어야 본인게 됩니다. 하지만 칼란은 하루에 배우는 문장이 한 다이얼로그보다 훨씬 많은 데도 불구하고 계속 입으로 반복 확장해 나가기 때문에 모두 본인 것이 됩니다. 그 차이입니다. 이미 우리나라 빼고 일본어학원에서는 일본인들이 영어를 너무 못하는데도 불구하고 칼란으로 성공한 케이스들이 너무나 많고, 영국 어학연수가면 1위 어학원에서 국제학교나 유학 온 학생들이 학교에 입학 가기 전 1년 정도 매일 50분씩 그룹 수업으로 이 칼란방식을 통해 빠르게 영어실력을 높인 뒤 학교에 입학합니다. 칼란수업의 본질은 모국어 학습법입니다. 한국어로 머릿속에서 번역 없이 툭 튀어나올 수 있게 만드는 것이 목적입니다. 우리가 영어로 말할 때 문법적으로 한번 필터링 한 후 이야기하면 문법에 맞는 문장을 이야기하다가도 중간에 필터링 없이 나오는 말의 문장들은 많은 경우 틀린 문장이 많습니다. 이렇게 머릿속으로 생각을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아주 쉬운 문장이라도 툭툭 나올 수 있게 근육을 만드는 것인데요. 마치 수영, 자전거타기, 운전하기, 피아노치기 등등 몸이 먼저 반응하는 것처럼 혀가 먼저 반응하도록 훈련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기존의 대화식 수업이 아니라 정해진 질문을 빠르게 2번씩 질문하고 답변을 바로 할 수 있도록 선생님이 답변의 시작을 말해줍니다. 처음에는 선생님을 따라 말하다가 점점 자신이 선생님보다 먼저 답변을 하게 되는 경험을 하실 것입니다. 대화식 수업(일반회화)의 장점은 자신감을 올릴 수 있고, 여러가지 질문에 내가 원하는 대답을 해 볼 수 있으며, 프리토킹 등을 통해 선생님과의 유대관계가 돈독해집니다. 좀 더 재미는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은 선생님에 따라 편차가 있으며(교정을 잘해주시는 분, 프리토킹 리드를 잘해주시는 분 등등) 이 편차는 트레이닝으로도 좀처럼 쉽게 좁혀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칼란 수업은 모든 선생님들이 똑같은 교안을 보고 똑같은 질문과 답변을 유도하시기 때문에 편차가 거의 없습니다. (교안 외적으로 질문을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칼란수업은 꾸준히 매일 학습하는 것이 중요한 데, 최대한 주5회를 추천드리며, 선생님 휴강시에도 서브수업으로 대체를 받더라도 쭉 수업을 이어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1레벨부터 12레벨까지 약 3개월(25분 주5회 기준) 수업 시 한 레벨이 상승됩니다. 진도가 나가면 반드시 레벨이 오릅니다! 다만 자신의 레벨보다 너무 쉽거나 어려울 경우 효과가 반감될 수 있기때문에 본인 레벨을 잘 맞추어야 합니다. OPES레벨은 토익스피킹 점수를 토대로 만든 것으로, 비교대상이 있어 명확히 자신의 레벨을 알 수 있습니다. 보통 칼란단계는 이 점수보다 1~2단계 낮추어서 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좀 더 쉬운 문장이라도 정확한 문장구조를 이해하고 틀을 잡으며 생각 없이 툭툭 말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입니다. 너무 쉽거나 너무 어려우면 아미고톡 채널이나 홈페이지 Q&A에 문의주세요. 레벨 변경은 언제든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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