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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달 정도 취업준비를 하며 오전에 Jam 선생님과 수업을 했습니다. 현재는 직장때문에 시간을 바꾸었지만요, Jam 선생님과의 수업에 대해 적어볼까 합니다. 일단, 저는 듣기는 자신이 있고, 말하기도 어느정도 자신이 있지만 정확한 문법 구사와 다양한 표현 습득을 목적으로 영어전화를 신청했습니다. 매일 매일 전화를 30분씩 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매일 매일 하다보니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유창성? 면에서 말도 빠르게 튀어나오고, 버벅되는 버퍼링 정도가 많이 줄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sptinter 교재로 패턴 공부를 시작하였는데요, 마지막 한 달간은 선생님과 그냥 수다 떠는 것이 좋아 스몰토크를 주로 하였습니다. 사실 처음엔 의욕이 앞섰지만 매일 복습을 철저히 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매일 30분 이라는 투자는 저를 외국계회사에 입사하게 된 원동력이 된 것 같습니다. 실제 인터뷰에서도 선생님과 매일 일상적으로 나눴던 얘기들을 물어보았거든요. Jam 선생님에 대해서 써보자면 1/ 시간: 시간 거의 맞춰서 전화오십니다. 간혹 몇 분 늦게 오실 때가 있지만 30분 꽉 채워주십니다. 수다 떠느라(??) 32-33분 한 적도 많습니다.ㅎㅎ.... 2/ 발음: 제가 제일 중요시 생각되는 부분인데요, 발음 정말 좋으십니다 ! 3/ 첨삭: 이부분이 아주 조금 아쉬운데요, 사실 첨삭 면에서는 엄청 꼼꼼하지 않습니다. 한 클래스당 틀린문장 3-4문장정도 고쳐주십니다. 4/ 수업방식: 틀리는 문장이 있으면 바로 고쳐주시는 스타일은 아니십니다. 바로 고쳐주실 떄도 있지만 나중에 corretion부분에서 볼 수 있게끔 코멘트를 달아주십니다. 하지만 제가 문장표현이나 단어표현을 이상하게(?) 했을 경우, 다시 올바른 문장으로 "~에 대해 ~생각한 것 맞니?" 라고 재질문 주십니다. 그것을 통해 정확한 표현을 알 수가 있죠. 그리고, Jam 선생님은 학생이 많으실텐데도 불구하고 나에 대해 다 기억해주시고, 관심을 주십니다. 그래서 매일 저의 일상을 공유함으로써 공감해주시고, 조언도 해주시며 친구, 언니 같았던 선생님입니다 !!! 처음엔 약간 시크하다고 하셔서 그런가? 싶었지만 다정다감하고, 섬세하신 분입니다. 책 보다는 일상에서 쓰이는 표현 + 친구 같은 다정함 + 프리토킹 원하시는 분께 추천입니다. 저도 앞으로 영어면에서 가야할 길이 많이.. 남았지만 꾸준히 열심히 해보려구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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