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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son 입니다. 2013년 12월부터니 꽤 오랜 기간 아미고톡을 알아왔고 지속적으로 수업을 듣지는 못했지만 간간히 3개월이나 4개월정도 수업을 들으면서 어느 정도 외국인과 대화하는 데에 두려움은 많이 사라진 듯 합니다. 그리고 드디어 이제야 후기라는 걸 적을만큼 제 스스로 확신이 생긴 듯 합니다. 그 동안 여러명의 강사님과 수업을 진행했었고, 그 과정에서 강사들님의 조금씩 다른 스타일이 저에게는 다양한 엑센트와 발음, 표현 등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러다 최근에 Joana 강사님과 수업을 하게 되었고, 참고로 Joana 강사님은 제 level Test도 진행었었다는... 요즘은 30분간의 수업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를 정도로 대화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우선은 제가 첫 수업때에 부탁드렸던 Correction에 대해서는 대화의 흐름이 끊기지 않을 정도로 적절하게 정정도 해주시고, 제가 취약한 R/L이나 P/F 발음에 대해서는 수업시간중에는 따로 지적하지 않고 수업노트로 남겨주셔서 제가 수업후에 연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계세요. 말씀하시는 스피킹 속도와 문장, 단어의 구성도 처음에는 조금 적절하게 조절하시다, 어느정도 Listen이 된다고 판단하셨는지 조금 레벨을 올리신 듯도 하고요. (아닌가? ㅋㅋㅋ) 물론 상대방을 기분좋게 해주는 밝은 목소리는 저뿐만아니라 Joana 강사님의 수업을 듣는 분들이시라면 누구나 공감하실 듯 하구요. 발음은...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발음에 크게 중점을 두고 있지는 않습니다. 저 역시도 발음이 그리 좋은 편도 아니구요. 또 회사에서 Communication을 하는 유럽이나 싱가폴쪽 친구들 발음도 그리 좋은 편도 아니거든요. 하지만 일하는데 별 지장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건 논리적인 사고와 그 사고를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문장력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부분은 Joana 강사님의 발음은 제가 회사에서 주로 대화하는 native speaker 동료들과 비교했을 때도 전혀 차이가 없다는 부분입니다. 참고로, 제가 Level test 했을때 했던 생각이 '아.. 아미고톡은 level test는 Native speaker가 하는구나' 였습니다. 그 분이 바로 Joana 강사님이셨는데요... ㅎㅎㅎ 사실, 후기를 안 남기려고 생각했었습니다 좋은 건 다들 너무 잘 아신다고 Joana 강사님이 너무 바빠지셔서 혹시라도 제가 시간조정이 필요할 듯 그 부분이 불가능해질까 싶어서요. ㅎㅎㅎ 하지만, 실력 좋은 강사님이 당연히 좋은 인정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이렇게라도 제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윤형식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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