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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난 달 interview 영어 한 뒤에 이번부터는 일반회화로 돌렸어요 -일주일에 5번 10분씩인데 아침마다 영어시간이 매우 기다려져요 -특히, 제가 이번 달에 인터뷰가 많아서 수강 연기하거나ㅠ 그런거 많았는데도 싫은내색없이 잘 해주시는 거 보고 정말 감동 받았어요 -일단 첫번째 달에 비해서 선생님이랑 많이 친해졌다고 느꼈어요 무엇 보다, interview영어는 좀 더 사무적이라 그랬는가 싶습니다. -또 선생님 성격 또한 매우 밝고, 원어민특유의 제스추어 말투(필리핀사람이 아닌 영어권같이) 그런 것이 아주 자연스러웠고, 저도 그걸 자연스럽게 따라하게 되더라구요 예를 들면, 처음에는 Hey~ How are u? 이러면 저는 딱딱하게 대답하거나, 딱딱하게 물어보거나, 특유의 한국인의 무뚝뚝한 음성?? 그런느낌이었는데 이제는 좀 밝게 얘기하게 됩니다. 친구가 저 전화 영어하는 거 보고 엄청 웃겼다고 하네요(좋은 의미에서) -그리고 스니핏? 읽을 때도 처음에는 롤플레잉인데 부끄러워서 잘 못했는데 선생님이 잘 지도해주셔서 감정 이입하려고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평소 말투도 잘 나오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일단 교재는, 처음에 다른거 하려다가 선생님이 스프린터로 추천해주셨는데 진짜 기본적인 거지만 하다보면 이런 의미가? 이렇게 느껴지고 중간 중간에 나오는 어휘 같은 거가 좀 좋은거 같아요 특히 스니핏에 나오는 hit the sack이런거 토익영어에는 안나오고 텝스영어에서 봤던건데 일반적인 회화느낌이 들어서 더 좋았던 거 같아요 -교정같은것도 콕콕 찝어서 잘해주십니다. 문법이상한거나 어휘같은거 적절하게 알려주시고요 -제가 회화에서 제일 좋아하는 부분은 처음 부분에서 일과묻는 거랑 스니핏 읽고 직접 질문에 대해 답하기 인데 이부분들이 제가 생각하는 부분을 직접 화술할 수 있어서 좋아요 -진도는 적절히 잘 지도해주시는 거 같습니다. 일단 10분이 짧아서 엄청 많이 나가기는 힘들고 하고싶은 얘기 많이하다보면 좀 늦어지고 짧게하면 빨라지고, 근데 보통 적절하게 선생님이 조절해주세요 돈 더 있으면 20분씩 하고싶어요 -월말 테스트는 중급 레벨 정도로 이번달 5.4정도 나왔는데 전보다 매끄럽게?말하고 대화도 더 자연스럽게 되는 편이되었습니다. -이번달에 배운거는 아예 프린트해서 한번에 보던가 할까 생각입니다 그럼 이상한 부분도 교정많이 될거같고 주신 어휘도 보면 전반적으로 어능력도 향상될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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