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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애나 선생님과 두달 동안 수업하고, 내일 어학연수를 가서 오늘 마지막 수업을 했어요! 두달 동안 수업했는데 주5회 처음 한달은 20분, 다음 달은 10분 연장해서 30분했습니다. 늘 20분이 부족하다고 느껴질정도로 수업이 재밌었거든요ㅎㅎ 처음에 전화영어 시작할 때 제 영어실력은요, 저는 자기소개를 겨우하고 자기소개에 딸려오는 부가적인 질문에 대해서는 90%를 못알아듣고, 대답 하지 못하는 정도 였습니다. 솔직히 처음에 수업시작할 때 정말 반신반의 했어요. 그런데 선생님을 너무 잘 만나서, 조애나 선생님 덕분에 영어를 생애 처음으로 재밌어하고 즐기고있는 제 자신을 어느 순간 발견했습니다! 저희는 평범함을 거부 했어요ㅋㅋㅋ 제가 팝송을 좋아한다고 하니 조애나 티쳐가 수업시작에 같이 팝송을 부르자고 제안하셨습니다ㅎㅎ 재밌게 수업하려고자 하는 선생님의 마인드셋이 풀풀~ 처음에는 조금 부끄러웠는데 진짜 서로 이상하게 부르다가도 빵빵터지고 팝송으로 발음 교정이 많이 됬습니다. 그렇게 30분수업중 5분정도 팝송을 같이 부르고 웃고 그 가수에 대해 얘기하고 하는 식으로 시작했어요. 수업의 시작이 활기차니까 수업자체가 활력있고 너무 재밌었습니다 정말. 그런데 웃긴 건, 수업이 시작하고 교재를 들어가면 거짓말 처럼 진지해지고 프로페셔널 해지는 조애나티쳐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ㅋㅋㅋ 제가 틀린 단어나 틀린 문장은 그때그때 고쳐주시고 기분나쁘지 않게 이러이러하게 말하는게 더 좋다 말해주시죠ㅎㅎ 한 번은 제가 situation 과 circumstance를 헷갈려서 두 단어를 합쳐서 circumtaion이라고 한적이있는데 듣자마자 너 지금 시츄에이션이랑 썸컴스탠스 섞어서 말했다고 알려주시더라구요ㅋㅋㅋ 티칭능력에 감탄합니다 정말 ! ㅎㅎ 조애나 선생님은 정말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시는 분이세요. 같이 소통하는 사람도 그게 비록 통화상일지라도 사람을 기분좋게 만들어주는 힘이 있어요. 지금 까지 두달 간 수업하면서 단 한번도 조금이라도 우울한 기색을 보이시거나 영어 못하는 저를 답답해하신 적이 없습니다. 선생님은 학생을 학생이자 친구로 대해주세요.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주고 영어에 대한 공포감를 극복하게 도와주세요. 저는 어학연수 끝나고 와서 무조건 다시 조애나선생님이랑 수업하기로 약속했습니다. 그 만큼 정이 많이 들었네요ㅠㅠ.. 그리고 이전 한달 차 수강후기 에서도 말했지만, 선생님의 가장 큰 영어적 강점은 정말 발음인 것 같습니다. 가끔 진짜 미국 보스턴쯤 사는 어느 여성분이랑 통화하는 것 같아요ㅎㅎ 그래서 그런지 발음에 대해서 정말 코칭을 많이 해주십니다. 전화영어 하면서 느낀건데 영어에 발음이 정말정말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결국 영어로 소통하고자 하는게 영어공부인데, 알고있는 단어를 말했는데 발음때문에 아예 못알아듣는 경우가 정말 많거든요. 저 같은 경우에도 간단히 예를 들자면 bought (buy의 과거형)를 '바우트'라고 계속 발음했더니 외국인이 아예 못알아듣더라구요. 그래서 선생님께 여쭤봤더니 제가 아예 틀리게 발음하고 있었던 거죠. 만약에 조애나 선생님이 아니였으면 저는 계속 바우트바우트거리고 있었을 겁니다. 이런식으로 발음에 대한 즉각적인 피드백과 함께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게 전화영어의, 조애나 선생님의 강점인 것 같아요 ^0^
Teacher Joana ! I'm Jenny. Time passes quickly bacause you made me feel comfortable in every class. You are so nice and cool that i don't want to stop our talking. I had a fear and hungry of English at the same time, but now there is only hungry and eager because of you. Now that look back at it, you've gottten a lof of patience to teach me always, cause I'm a goofy student. (It's me! not you!) So I don't know how i express my thanks to you. It's been a super happy time to talk to you every moment. We are friends and twins at the same time. I'm gonna go Philippines to meet you on someday ! And i feel good whenever you send me message and i feel also awesome when you send me ur dance !!!!!!! You already know that I'm a big fan of you. KEEP IN TOUCH ! TAKE CARE YOUR KNE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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