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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째 Lina선생님과의 수업을 마치고 수강후기를 씁니다~ 아침 6시 20분에 매일 스카이프로 통화를 하고 있습니다. 직장을 다녀서 퇴근 후에는 다른 약속들도 있고 변수가 많기 때문에 힘들어도 아침 수업을 하고 있어요. 아침에 수업이 있어서 여러가지 변수로 인해 미루거나 빠지지 않아서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 아침수업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이번달에는 '발음'에 대한 고민이 커진 한 달이었습니다. 이전에는 발음부분을 수업이 끝나고 보내주시는 수업내용에 발음기호로 적어주셨는데, 이번 달에는 제가 자주 틀리는 발음과 억양을 바로 지적해주시고 따라할 수 있게 유도해주셨어요. 발음기호를 봐도 대충만 알고 직접 들어보지 않는 이상 제대로 발음하기 어려웠는데 바로바로 지적해주시니까 그 발음에 더 주의하게 된 것 같아요. 바로 따라 하는데도 생각처럼 발음과 억양이 잘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어렵고 답답했습니다... 그래서 문법만 맞게 말하는 게 아니라 발음과 억양이 영어를 말하는데 참 중요하구나...그리고 참 어렵구나............라는 걸 느꼈습니다. 이건 영어를 내 목소리로 말해보지 않는 이상 그리고 지적해주는 사람이 없는 이상 고치기 힘들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영어로 말할 수록 이렇게 내 부족한 걸 점점 알게되고 미궁?속으로 빠져드는 느낌도 있지만 ㅋㅋㅋ 고쳐나갈 수 있게 도와주는 선생님이 있어서 힘을 내서 영어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Lina선생님은 제가 전날 써놓은 영어일기를 읽어보시고 다음날 전화를 했을 때 그 부분에 대해 더 물어봐주시고 말을 할 수 있게 유도해 주셔서 책으로만 공부하는 게 아니라 일상생활을 영어로 표현하는데 동기부여가 됩니다. 다음달에 바라는 점은 선생님이 첨삭해 주실 때 영어 오타율이 낮아졌으면 합니다~~
이번 달에는 선생님이 개인적사정으로 2틀간 sub수업을 받았는데 처음에 sub수업알림 문자를 받았을 때는 많이 당황하고 불안했지만 이제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선생님에 대한 믿음과 아미고톡서비스에 대한 믿음이 생겨서 유연해 진 것 같습니다. 비록 하루 씩 sub수업을 받은 것이지만 첫인상을 느낀 대로 말해보자면 faye선생님은 목소리가 차분하시고 젊다는 느낌을 받았고. 책 위주로 수업을 진행하셨습니다. 이날 수업을 다시 듣고싶어서 mp3파일을 열어보았는데 아무것도 녹음이 안되있어서..문의를 하려고 했는데 그냥 넘어갔어요 .. 그리고 두번째날 sub수업은 Cheryl선생님이었는데 목소리가 활발하시고 연륜이 느껴지는 분이셨어요. 처음 수업에도 저에 대해서 많이 물어보시고 제가 사는 곳에 대한 질문과 만약에 제가 살고 있는 지역으로 여행을 가게 되면 어디를 추천해 줄 수 있는지~? 질문하셔서 살짝 당황했지만 아는 부분에서 설명해드리니 좋아하셨어요 ㅋㅋ생각치도 못한 질문을 받게되면 그 당시에는 땀이 삐질삐질 나지만 지나고 나면 이런 질문을 다음에 다시 받으면 이렇게 대답해야지 하며 공부할 수 있고 좋은 것 같아요. 왠지 Cheryl선생님과 공부하게 되면 이런 즉흥적인 질문들을 많이 받을 것 같네용~ 어쨌든 또 11월을 마무리하고 12월이 시작되었는데 이번 달에는 지금 공부하고 있는 책을 마무리하고 내년엔 새로운 레벨로 올라가고 싶은 욕심이 생깁니다~ 발음과 억양공부를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찾아봐야겠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 수업내용과 첨삭을 적는 노트 첨삭은 제가 쓴 것을 먼저 검정색 펜으로 쓰고 문법이나 철자가 틀린부분은 빨간색으로 고쳐 쓰고 문법은 틀리지 않았지만 어색한 부분은 파란색으로 고쳐씁니다. 모르거나 헷갈리는 단어나 표현은 형광펜으로 표시하고 뜻을 적습니다. 그냥 읽고 넘어가는 것보다 손으로 쓰고 다시 읽으면 나중에 더 쉽게 생각이나고 생각날듯 말듯 한 표현을 다시 찾아 볼 수 있어서 복습효과가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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