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베스트후기엔 20,000점의 적립금
완소후기엔 5000점의 적립금을 쏩니다!
|
||||||||||||||
1월까지 Lina선생님과 함께 수업을 하다가 새로운 선생님과 함께 수업을 하고 싶어서 Faye선생님으로 2월1일부터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Faye선생님과 함께했던 분들의 수강후기를 보고 하루 수업을 했는데 한 번 수업후에 2틀 연속으로 갑자기 수업이 휴강이 되었습니다. Lina선생님과 할때도 이런 적이 종종 있어서 이번에도 그런가 보다 하고 있었는데 월요일이 되어서 Charie라는 선생님에게 전화가 왔고 받아서 수업을 했는데 선생님의 수업방식과 저에게 하는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알고보니 Faye선생님이 갑자기 그만두게 되었고 Faye선생님 대신에 제담당이 Charie선생님이 된 것이었습니다.. 저는 다시 Joana선생님으로 바꿔달라고 요청을 했고 한달 동안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갑자기 생각지도 못하게 여러번 선생님이 바뀌고 선생님으로부터 무시당한다는 느낌을 받으니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로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선생님을 바꿔서 한게 실수였던 것일까요......ㅠㅠ 이번 달에는 새로운 책을 나가야 해서 상담을 통해서 Inspring PATTERN Vol.01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교재를 따로 판매하지 않고 파일을 받아서 제가 인쇄를 하고 제본도 맡겨서 A5크기(A4용지 반으로 접었을 때 크기)로 만들었습니다. 저는 인쇄모드에서 소책자 인쇄모드로 인쇄를 하고 인쇄물을 가지고 제본하는 곳으로 가서 제본만 받아서 책 만드는데 제본비만 들었어요. 스프링 제본은 2-3천원 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면 휴대하기도 편하고 낱장으로 가지고 있을 때보다 복습,예습하기도 좋은 것 같습니다. 영어 패턴을 주제로 각각 챕터마다 상황별 영어들과 뉘앙스들을 알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I'm going to V 와 I will 은 ~할 것이다 라는 표현인데 I'm going to 는 내가 계획한 미래의 일을 말할 때, I will은 즉흥적인 성격이 있는 표현이라는 차이점을 잘 설명해주는 책이어서 좋았습니다. Joana선생님은 활발한듯 차분하신 스타일입니다. 농담도 해주시면서 수업을 이끌어 가십니다. 중간 중간에 타이핑을 하셔서 잠시 정적? 이 되는 순간이 좀 있었습니다. 엄청 말이 많은 선생님은 아니신것 같아서 저같이 말이 없는 사람한테는 안좋을 수도 있고.. 그런 것 같아요. 그리고 단어만 말하지 말고 완전한 문장으로 끝까지 말하도록 유도해주십니다. 최대한 그렇게 했지만 표현하고 싶어도 생각이 나지 않을 때는 너무 정적이 있고 답답했던 것도 있어요...ㅠ 그럴 땐 선생님이 이런 말이 하고싶은거니? 이런식으로 해주셔도 좋았을 것 같네요.. . 첨삭하는 부분에선 오타도 가뭄에 콩나듯 하시고 할 말만 딱 적어주시는 스타일입니다. Teacher's Comment에는 너무나 간단하게 써주셔서 가끔은 허전?할 때도 있었네요.. 예를들어 Happy Tuesday ^^ 이게 다였습니다. 이부분은 조금 아쉬워요 |
||||||||||||||